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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잠자리

원작자 : 정광수  저작재산권자 : 국립생물자원관
원작자 : 현진오  저작재산권자 : 국립생물자원관

깨끗한 물이 흐르는 계류나 작은 시냇가 주변에서 날았다 앉았다 한다. 앉아있을 때 간헐적으로 날개를 폈다 접었다 한다. 사는 장소를 멀리 벗어나는 일은 없으며, 물가의 피뿌리풀 주위를 날아다니면서 수컷끼리 영역을 경계하는 일이 많다. 

*출처: 국립생물자원관

 

2. 명주잠자리

Charles J. Sharp  -  Own work, from Sharp Photography, sharpphotography.co.uk, https://en.wikipedia.org/wiki/Antlion#/media/File:Antlion_(Myrmecaelurus_trigammus)_Macedonia.jpg

풀잠자리목 명주잠자리과의 총칭. 혹은 국내 서식종인 Hagenomyia micans의 일반명을 지칭하기도 한다. 과명인 Myrmeleontidae는 직역하면 '개미사자과'라는 뜻. 생김새가 사자를 닮진 않았고, 애벌레나 개미를 포식하는 습성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분류군 이름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명주잠자리 종류의 학명에는 사자를 뜻하는 라틴어 'leon'이 붙는 경우가 많다. 영어로는 Antlion 또는 Antlion fly. 역시 개미+사자라는 어원이다.

생김새나 이름 때문에 헷갈리기 쉽지만 잠자리와는 목에서 갈리는 조금 다른 계통이다. 즉, 명주잠자리는 잠자리가 아니다. 명주잠자리는 잠자리보다 촉각(더듬이)이 매우 길어서 구분이 쉽다. 앉았을 때 날개 접는 방식도 잠자리와는 다르다. 잠자리는 그냥 날개를 펼쳐두거나 수직으로 접지 저렇게 눕혀서 접지는 않는다. 잠자리는 물에 알을 낳고 물속에서 자라지만 명주잠자리는 땅에 알을 낳고 얕은 땅속에서 자라며, 번데기 과정을 거치지 않는 잠자리와 달리 명주잠자리는 번데기 과정을 거친다. 두상과 눈 생김새도 좀 다르다. 일본에서는 얇은날개하루살이(ウスバカゲロウ우스바카게로우)라고 부르지만 역시나 하루살이가 아니다.

참고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약 6개월간 먹이를 먹지 않고 생존이 가능하다고 한다.

*출처: 나무위키

 

3. 산잠자리

원작자 : 정광수,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몸길이 37~39mm, 머리 길이 5.5mm, 머리 폭 8.5mm, 더듬이 4mm이다. 체형은 긴 타원형으로 배가 크고 넓으며 체색은 노란 바탕에 짙은 갈색 문양이 많다. 머리는 둥근 사각형으로 폭이 넓다. 더듬이는 7마디로 가늘고 1~2마디는 원통형으로 굵다. 더듬이 사이는 작고 굵은 돌기가 있다. 뒷머리 옆 가장자리에 긴 돌기가 나 있다. 아랫입술은 약 12mm로 매우 크다. 측편은 폭이 넓고 내엽편 톱니는 4개로 길고 날카롭다. 중편과 측편 강모는 없으며 중편 앞 가장자리에 둥근 돌기가 2개 있다. 체형에 비해 날개가 가늘고 작으며 뒷날개 끝은 제5배마디보다 약간 더 길다. 다리는 가늘고 길며 넓적다리마디에 3개의 고리 모양 띠 문양이 있다. 발톱은 가늘고 길며 앞 발목마디보다 약간 짧다. 배는 긴 타원형으로 폭이 넓다. 옆가시는 제8~9배마디에 있다. 등가시는 제3~9배마디에 있으며 가시 끝은 모두 뒤쪽으로 굽었다. 한국(경기, 강원, 충남북, 경남, 전남북, 제주, 평남), 일본, 중국, 오스트레일리아 등에 분포한다.

*출처: 국립생물자원관

 

4. 긴꼬리고추잠자리

원작자 : 정광수  저작재산권자 : 국립생물자원관

몸길이 18~20mm, 머리 길이 2.7mm, 머리 폭 5.5mm, 더듬이 2.7mm이다. 체색은 밝은 갈색이다. 머리는 오각형 형태다. 더듬이는 제3마디가 매우 길어 제1~2마디를 합한 길이보다 더 길다. 겹눈은 크고 둥글며 앞쪽 모서리 방향으로 돌출되었다. 뒷머리에는 타원형의 갈색 문양이 있으며 특히 양쪽 가장자리에 짙은 갈색 세로 줄무늬가 있다. 뒷머리 가장자리에 타원형으로 급격히 좁아지며 굵은 털이 많다. 아랫입술의 크기는 6.8mm이다. 측편강모는 12쌍이고 기부 쪽 1개는 가늘고 짧다. 중편강모는 14쌍 내외이다. 앞가슴은 대체로 작고 앞가슴과 날개가슴 양쪽 옆에는 짙은 갈색 줄무늬가 있다. 다리는 가늘고 길며 넓적다리마디에 고리 모양의 갈색 띠가 2개씩 있다. 날개 기부에서 결절부위까지 경맥을 따라 짙은 갈색 줄무늬가 있으며 뒷날개 끝은 제7배마디 중간 지점까지 신장되었다. 배는 긴 타원형으로 폭이 넓다. 등에는 1개의 흑갈색 반점과 둥근 2개의 갈색 반점이 제4~9배마디까지 나 있다. 한국(경기, 평남, 함남북), 일본, 중국 북부, 시베리아 등에 분포한다.

*출처: 국립생물자원관

 

5. 깃동잠자리

원작자 : 현진오  저작재산권자 : 국립생물자원관

성충 수컷은 적갈색이며, 성숙할수록 색깔이 짙어져서 완전히 성숙한 개체는 짙은 갈색을 띤다. 수컷의 앞뒤 날개 끝에 암갈색 깃동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슴의 옆면에는 2개의 검은 줄무늬가 있으며, 앞의 것은 굵고 뒤의 것은 가늘다. 배의 옆 가장자리를 따라 검은색 줄무늬가 있으며, 배 뒤쪽으로 갈수록 굵어져 배의 8~9마디는 대부분이 검다. 암컷은 노란색이며, 성숙할수록 갈색 기운을 띤다. 배의 길이는 25~32mm, 뒷날개의 길이는 28~37mm로서, 좀잠자리속 중에서는 큰 편이다. 유충은 수초가 많은 연못이나 웅덩이에서 흔히 발견된다. 7~10월에 걸쳐 성충이 출현한다. 우리나라 전역에 서식하며 일본, 중국에도 분포한다.

*출처: 국립생물자원관

 

6. 된장잠자리

원작자 : 정광수  저작재산권자 : 국립생물자원관

잠자리목 잠자리과에 속하는 곤충이다. 몸길이 23~25mm, 머리길이 4mm, 머리폭 6mm, 더듬이 3mm이며 체색은 서식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머리는 오각형 형태다. 겹눈은 반원형으로 둥글며 앞쪽 모서리 방향으로 약간 돌출되었다. 뒷머리에는 작은 갈색 반점들이 있으며 가장자리에는 짧은 강모가 많다. 아랫입술 크기는 8mm이다. 측편강모는 12쌍이고 중편강모는 16쌍 내외다. 가슴은 대체로 작고 옆 부위에 짙은 갈색 줄무늬가 나타난다. 다리는 가늘고 길며 넓적다리마디에 고리 모양의 띠가 2개씩 있다. 날개주머니는 기부와 결절 아래 부위가 짙은 갈색이며 뒷날개 끝은 제6배마디 끝까지 신장되었다. 배는 타원형으로 아래가 넓으며 등 부위는 작은 점이 많다. 옆가시는 제8~9배마디에 있으며 크고 길다. 제8배마디가시는 제9배마디보다 더 길며 제9배마디 가시는 하부속기 끝보다 약간 짧게 신장되었다. 등가시는 제2~4배마디에 나타나며 매우 작다. 상부속기는 하부속기 길이의 약 3/5이고 미모는 상부속기 길이와 비슷하다. 물웅덩이나 도시의 여러 연못에 산다. 중부 이남에서 관찰되며, 세계적으로 북반구의 열대, 아열대, 온대 일부 지방에 분포한다. 

*출처: 국립생물자원관

 

7. 나비잠자리

원작자 : 정광수  저작재산권자 : 국립생물자원관

나비처럼 생기고, 천천히 나는 습성이 있다. 4~5m 정도의 높이에서 천천히 날면서 가까운 거리를 왕복하는데, 여러 마리가 모여난다. 이따금 낮게 날다가 물속에서 뾰족하게 튀어나온 물체에 잘 앉는데, 다른 개체가 다가오면 재빨리 날면서 영역을 지킨다. 

*출처: 국립생물자원관

 

8. 푸른아시아실잠자리

원작자 : 정광수  저작재산권자 : 국립생물자원관

머리, 더듬이, 이마, 앞가슴은 검은색이며 겹눈은 보라색, 홑눈은 노란색이다. 겹눈에는 파란색의 작은 안후문(眼後紋)이 있다. 가운뎃가슴 앞배판은 검은색이며, 측편에 파란색의 줄무늬가 있다. 배마디는 제8마디는 전체가 파란색, 나머지 9마디는 모두 검은색이다. 암컷은 앞·뒷날개의 가두리무늬가 모두 노란색이나 수컷은 앞날개 가두리무늬의 안쪽은 암갈색이며, 바깥쪽은 파란색이고, 뒷날개 쪽은 가두리무늬가 노란색이다. 유충의 체색은 갈색이다. 더듬이는 7마디이다. 제2~9배마디에는 2개의 갈색 점이 있다. 꼬리아가미는 옅은 색이며, 갈색의 가지들이 있고, 그 끝은 뾰족하다.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이 분포 지역으로 북방아시아실잠자리와는 달리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 분포하며, 한반도에서는 남부 지역과 제주도에 분포한다.

*출처: 국립생물자원관

 

9. 배치레잠자리

원작자 : 정광수  저작재산권자 : 국립생물자원관

몸길이 14~16mm, 머리 길이 2.2mm, 머리 폭 4.7mm, 더듬이 2mm이다. 체형은 긴 타원형으로 체색은 갈색이다. 머리는 둥근 사각형으로 폭이 넓다. 더듬이는 7마디고 머리 길이와 비슷하며 제1~2마디가 굵다. 겹눈은 작고 둥글며 앞쪽 모서리 방향으로 돌출되었으며 아래쪽에 작은 점이 있다. 뒷머리에는 긴 타원형 문양이 8개 있다. 아랫입술 크기는 4.7mm이다. 측편강모는 9쌍이고 측편 가장자리에 가는 털이 많다. 중편강모는 12쌍이다. 다리는 짧고 굵으며 넓적다리마디에 고리 모양의 반점이 2개씩 있다. 날개주머니는 긴 타원형이며 뒷날개 끝은 제6배마디 끝까지 신장되었다. 배는 타원형으로 폭이 넓으며 등에는 넓은 반점이 제9배마디까지 나 있다. 옆가시는 제8~9배마디에 있으며 크고 굵다. 특히 제9배마디 옆가시는 상부속기 길이와 비슷하며 긴 털이 많다. 등가시는 제4~9배마디에 있고 가늘고 길며 뒤쪽으로 휘어졌다. 한국(경기, 강원, 충남북, 경남북, 전남, 제주, 함북, 평북),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출처: 국립생물자원관

 

10. 밀잠자리

원작자 : 현진오  저작재산권자 : 국립생물자원관

잠자리목 잠자리과에 속하는 곤충이다. 몸길이 23~25mm, 머리 길이 2.8mm, 머리 폭 4.8mm, 더듬이 2.2~2.3mm이다. 머리는 둥근 사각형 형태이며 폭이 넓다. 뒷머리 옆 가장자리와 모서리는 긴 털이 많이 나 있다. 더듬이는 7마디이며 제1~2마디는 짧고 굵다. 겹눈은 작고 둥글며 앞쪽 모서리 방향으로 돌출되었다. 겹눈 안쪽은 짙은 갈색 띠 형태로 홑눈삼각구까지 연결되었으며 홑눈 주위에 긴 털이 나 있다. 아랫입술 크기는 5.7mm이며 측편에는 5쌍의 측편강모가 있다. 중편에는 15쌍 내외의 중편강모가 있다. 앞가슴은 짙은 갈색이며 긴 털이 많이 나 있으며 날개가슴은 대체로 사각형 형태이다. 다리는 짧고 굵으며 종아리마디는 긴 털이 나 있다. 날개주머니는 짙은 갈색이며 뒷날개 끝은 제6배마디의 1/3지점까지 신장되어 있다. 배는 제4~6배마디가 넓으며 가장자리에 가는 털이 많이 나 있다. 옆가시는 가늘고 짧으며 제8~9배마디에 있고 등가시는 없다. 전국에 서식하며, 세계적으로 아시아, 소아시아, 유럽, 프랑스, 발칸반도,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국립생물자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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