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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칠성무당벌레

국내에서는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국외로는 아시아, 유럽 및 아프리카 북부에 걸쳐 넓게 분포한다. 몸길이는 4.8~7.2mm 정도이며 머리와 앞가슴등판은 검은색이고 딱지날개는 주홍색이다. 딱지날개에 7개의 검은 반점이 있어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애벌레와 성충 모두 진딧물을 먹고 사는 유익한 곤충이다. 성충으로 월동한다. 

*출처: 국립생물자원관

출처: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BIEDRONA.JPG, Reytan

2. 큰꼬마남생이무당벌레

몸길이는 5mm 안팎이다. 몸은 반구형이다. 앞가슴등판은 앞과 옆 테두리만 노란색이고, 나머지는 검다. 딱지날개는 짙은 노란색 바탕에 가운데에서 ‘十’ 자 모양의 검은 무늬와 양옆으로 띠무늬가 기하학적으로 보인다. 산지에서 보인다. 6~11월에 나타난다. 한반도 내륙에 서식하며, 세계적으로 일본, 중국, 러시아, 중앙아시아, 소아시아, 유럽 등에 분포한다. 산림 환경의 육식성 곤충으로 천적 자원으로 가치가 매우 높다.

*출처: 국립생물자원관

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Propylea_quatuordecimpunctata#/media/File:Propylea_quatuordecimpunctata_beentree.jpg, Beentree

3. 꼬마남생이무당벌레

국내에는 전국에 분포하고 국외로는 일본, 중국, 러시아, 인도차이나, 태국 및 인도 등지에 넓게 분포한다. 마치 남생이의 등 모양을 닮았다하여 이름이 붙여졌는데 변이가 심하여 개체에 따라 딱지날개에 무늬가 없는 개체들도 있다. 성충이나 애벌레 모두 진딧물을 먹고사는 이로운 곤충이다. 유사종으로 ‘큰꼬마남생이무당벌레’가 있는데 이 종은 어깨 쪽의 무늬가 둥글지 않으며 다리의 넓적다리마디가 검은색인 점이 다르다.

몸길이는 3~4.5mm 정도이며 몸은 적갈색 또는 황색을 띠고 있는데 머리는 검은색에 황색 반점이 있거나 검은색이 머리 뒷부분에 있고 나머지는 황색을 띠고 있는 등 변이가 심하다. 앞가슴등판은 대부분 검은색이고 앞가장자리와 옆가장자리가 황색을 띤다. 딱지날개는 검은색 띠무늬가 남생이 등처럼 보이는데 변이가 매우 심하며 검은색 무늬가 없는 개체들도 있다.

*출처: 국립생물자원관

 

4. 큰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

국내에서는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국외로는 일본, 중국, 러시아(시베리아), 네팔 및 동남아시아 등지에 넓게 분포한다. 애벌레나 성충 모두 감자나 가지과 식물의 잎을 가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월에서 10월에 걸쳐 관찰이 가능하며 1년에 3회 발생하고 성충으로 월동한다. 매우 유사한 종으로 ‘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가 있다. 딱지날개의 검은 무늬들이 전반적으로 ‘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보다 크며, 무늬의 배열에서 차이가 있어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출처: 국립생물자원관

출처: 국립생물자원관, 원작자 : 이승환

5. 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

국내에서는 주로 남부 지역에 분포하고 국외로는 일본, 중국, 대만, 러시아,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및 호주에 넓게 분포하고 있다. ‘큰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와 매우 유사하고 먹이 습성도 같아 혼돈하기 쉽다. 앞가슴등판의 무늬와 딱지날개의 무늬 크기와 배열 위치가 달라 세심히 관찰이 필요하다. 주로 남부 지역에 살고 있다.

*출처: 국립생물자원관

 

6. 애홍점박이무당벌레

국내에서는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국외로는 일본, 중국, 러시아 및 북아메리카에 걸쳐 넓게 분포한다. 몸은 매우 둥근 모습이며 딱지날개에 1쌍의 붉은색의 반점이 있다. 여러 종류의 깍지벌레를 잡아먹는다. 

*출처: 국립생물자원관

출처: https://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spcont&id=24942, CC BY-SA

 

7. 노랑무당벌레

몸길이는 3mm 안팎이다. 딱지날개는 노란색 단색으로 다른 무늬가 없다. 흰색의 앞가슴등판에는 딱지날개와의 경계 지점에 둥글고 검은 점무늬가 2개 있다. 다리는 노란색이다. 연중 어느 때나 볼 수 있다. 흰가루병원균과 같은 식물병원균을 먹는 천적 곤충으로 농업에 활용할 수 있다.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에 분포한다.

*출처: 국립생물자원관

출처: https://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spcont&id=10533&Page=&, CC BY-SA

8. 남생이무당벌레

딱정벌레목 무당벌레과에 속하는 곤충으로, 주로 4월에서 6월 사이 또는 10월에 나타나며 평지, 강가 및 산기슭에서 산다. 몸길이는 8-13mm로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무당벌레 중 가장 크다. 몸은 반구형이며, 검은 반점과 띠가 기하학적인 형태로 섞여 있는 붉은 바탕의 딱지날개는 거북등을 연상시킨다. 배는 주황색이다.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며, 세계적으로는 일본, 중국, 대만, 네팔 및 인도 북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출처: 국립생물자원관

출처: 국립생물자원관, https://species.nibr.go.kr/species/speciesDetail.do?ktsn=120000015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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