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라산 (1947M)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섬인 제주도에 있으며 대한민국의 실효 지배 영토 내의 최고봉이자 가장 높은 산(해발 1,947m). 대한민국의 국립공원 중 하나다. 국립공원 전역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실효지배 영토 내 해상 활화산이다. 이름을 풀이하면 운한(雲漢: 은하수, 또는 높은 하늘)을 당긴다(拏)는 뜻으로 은하수를 붙잡을 정도로 높은 산이라는 뜻이다. 금강산, 지리산과 함께 대한민국 삼신산(三神山) 중 하나로 꼽힌다.
*출처: 나무위키
2. 지리산(1915M)
지리산은 경상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해발 1,915m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국립공원으로서, 1967년 12월 29일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이북에 위치하여 접근이 어려운 백두산과 함께 민족의 영산으로 불리는 산이다.
최고봉은 경상남도 함양군과 산청군에 속해 있는 천왕봉(天王峰)이다. 천왕봉은 남한 영토 중 섬을 제외한 내륙에서 가장 높은 산봉우리이기도 하다.
지리산은 예로부터 금강산, 한라산과 함께 한반도 삼신산(三神山)으로 꼽혀왔다. 또한 신라의 오악, 조선의 사악, 대한제국의 오악으로 지정되어 제사를 받는 등 고대 시기부터 명산으로 추앙받아왔다.
현재까지도 대한민국 5대 명산, 한반도 5대 명산 등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2021년에는 이 산을 주제로 한 드라마가 방영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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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설악산(1708M)
태백산맥에 위치한 강원도의 명산. 속초시와 양양군·고성군·인제군에 걸쳐있다. 높이는 1,708m. 남한에서 한라산, 지리산 다음으로 세 번째로 높은 산이다.
1970년 3월 24일 지정된 5번째 국립공원이다. 국립공원 총면적은 398.222km²이다.
6.25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는 북한에 속했지만, 휴전선이 그어지면서 대한민국이 수복한 지역. 지리산에서 백두산까지 이어지는 한반도의 거대한 산줄기인 백두대간의 척추 부분에 금강산과 약간 떨어진 채 있다. 하필이면 척추 부분에 아름다운 두 산이 있고 두 산의 중간쯤에 휴전선이 지난다. 한국전쟁 때 국군이 여기가 금강산인 줄 알고 더 진격을 안 했다는 농담도 있다. 그런데 금강산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금강산과 설악산은 본래 같은 산인데 구분한 것이다.
흔들바위와 울산바위가 유명하다. 그리고 흔들바위와 울산바위는 제주도와 해외로 수학여행지가 확장된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 일부 남부 지방에 위치한 중ㆍ고등학교의 수학여행 단골 코스이기도 했다. 울산바위에서 동해 쪽을 바라보면 속초시 전경과 동해 바다가 보이는 게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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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덕유산(1614M)
전라북도 무주군, 장수군과 경상남도 함양군, 거창군에 걸친 산으로 해발고도는 1614m이다. 총 229.43km²의 면적이 공원구역으로 지정되었다. 이전에는 접근하기가 상대적으로 불편했으나 통영대전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접근성이 향상되었다.
소백산과 마찬가지로 고위평탄면이 아주 인상적인데, 특히 동엽령과 향적봉 사이에 있는 덕유평전은 소백산 못지않게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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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계방산(1577M)
강원도 평창군과 홍천군의 경계에 있는 해발 1,577m의 산.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에 이어 대한민국(남한)에서 5번째로 높은 산이다.
오대산국립공원 구역 안에 있으며, 구역 내 봉우리들 중 최고봉이다. 소속 국립공원에 이름을 붙인 오대산에 비해 인지도는 떨어지지만 높이는 더 높은 것이 마치 함백산과 비슷하다. 사실 원래는 국립공원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2010년대 어느 순간 은근슬쩍 범위가 확장되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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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태백산(1567M)
강원도 태백시와 경상북도 봉화군에 걸쳐 있는 산. 태백시 일대 17.440 km²만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었으나 2016년 4월 1일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에서 태백산 국립공원 지정 안이 확정되면서 동년 8월 22일부터 영월, 정선, 삼척, 봉화 방면으로 확장, 총면적 70.052km²의 대한민국의 22번째 국립공원이 된다. 주봉인 장군봉은 해발 1,566.7m. 태백산맥에서 소백산맥이 갈라져 나오는 지역에 위치한다. 아래 단군신화에 나오는 산은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이름이 같아서 그런지 정상 부근에 단군성전을 짓고(1987년), 천제단을 개수하여 매년 단군에 제사를 지내는 의식을 치른다. 본래 이곳에는 태백천왕당(태백신사)이 있었으나 지금은 천제단만 남았다. 천제단 외에도 장군단, 부소단(구을단)이 있지만 크기도 작고 천제단보다 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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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오대산(1563M)
강원도 강릉시, 홍천군, 평창군에 걸쳐 있는 산이다. 국립공원이며, 높이는 1,563m이다. 산 북쪽은 북한강(내린천) 유역이며, 남쪽은 남한강(오대천) 유역이다.
크게 서쪽인 평창 오대산지구와 동쪽인 강릉 소금강지구로 나뉜다. 소금강지구로 가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6번 국도(진고개)를 넘어가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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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가리왕산(1561M)
가리왕산은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북평면과 평창군 진부면에 걸쳐 있는 산이다.
높이 1,560m. 북서쪽에 백석산(白石山 1,365m), 서쪽에 중왕산(1,376m), 동남쪽에 중봉(1,433m)·하봉(1,380m), 남서쪽에 청옥산(靑玉山 1,256m) 등이 있다.
북쪽 사면으로는 남한강의 지류인, 동강(東江)으로 흘러드는 오대천(五臺川)이 동남쪽으로 흐르다가, 나전리에서 조양강(朝陽江)과 합류한다.
남쪽의 회동리에는 무연탄의 탄광이 있고, 회동리 일대에 분포하는 이른바 회동리 석회암층에서는 실루리안 코노돈트(Silurian Conodont)가 발견되어, 한반도의 지사연구(地史硏究)에 크게 이바지한다.
한편, 회동리에서 용탄리에 이르는 사이의 침식면에는 석회암의 용식지형(溶蝕地形)인 돌리네지형(Doline地形)이 발달되어 있다. 이곳은 한반도의 북부 지방과 연결되는 고산지이기 때문에 주변에는 한대성 식물과 수림이 수해(樹海)를 이루고 있고, 자작나무 군락이 자생하고 있다. 이밖에도 약초류가 풍부하고 각종 초본류의 꽃이 많아 벌꿀의 산지이기도 하다.
이 산에서 이어지는 능선에는 벽파재[碧波嶺]·성마령(星摩嶺)·마전령(馬田嶺) 등이 있어, 「정선아리랑」 등 많은 민요 가락들의 여운이 서려 있다. 이 산에는 특징 있는 뚜렷한 명소나 사찰 등은 없으나, 삼림과 계곡 등 자연경관이 빼어나 이른바 갈왕산(가리왕산) 팔경을 이룬다.
*출처: 나무위키
9. 화악산(1468M)
경기도 가평군과 강원도 화천군에 걸쳐 있는 경기도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 최고봉인 신선봉 기준으로 높이 1,468m.
예로부터 운악산, 관악산, 송악산, 감악산과 함께 경기 5악이라 불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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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소백산(1439M)
충청북도 단양군과 경상북도 영주시에 있는 백두대간 상의 산이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단양군의 대강면, 가곡면, 영춘면 일대와 영주시의 풍기읍, 순흥면, 단산면, 부석면 일대가 국립공원에 포함된다. 높이는 1,439m.
봄이 되면 연화봉 일대에서 소백산 철쭉제가 열리는데 가히 장관이다. 비로봉 쪽은 초지에 주목군락지만 있어서 봄 축제 그런 거 없다.
소백산에는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전형적인 고위평탄면이 있다. 가장 인상적인 곳은 정상인 비로봉 일대인데, 목본식물의 밀도가 매우 낮고 그나마 존재하는 목본식물들도 크게 자라지 못하는 반면, 초본식물들은 아주 풍부하게 분포한다. 식생이 이렇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바람이다. 비로봉 일대에는 바람이 연중 강하게 부는데 15m/s 이상을 기록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바람이 심하게 불 때에는 몸을 가누기도 힘들 정도이다. 이 때문에 목본식물들이 제대로 자라지 못한 대신 광대한 풀밭이 형성되었다. 봄 여름 가을에 걸쳐 가히 천상의 화원이라고 할 만한 풍경을 이룬다.
겨울에는 거대한 설원이 되는데 이 풍경을 제대로 본 사람은 많지 않다. 소백산 바람이 겨울에 제일 심한 데다가 추위도 극심해서, 비로봉 인근 겨울철 평균기온도 영하 20도 정도는 우습게 기록한다. 바람이 정말로 심한 날에는 비로봉 정상석 인근에는 아예 눈도 쌓이지 않는데, 바람이 눈을 다 날려버리기 때문이다. 물론 바람이 적은 날도 있지만 몸도 가누기 힘들도록 바람이 거센 날이 많다. 비로봉 일대 능선의 바람 때문에 매우 고생스러운데도, 소백산은 겨울 산행지로 각광받는다. 일단 적설량이 엄청난 데다가 강한 바람과 큰 일교차 때문에 상고대를 쉬 관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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