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겨울을 제외하고 봄에서 가을까지 어디에서나 야생 버섯을 쉽게 볼 수 있다. 약 1,670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중 독버섯은 160여 종에 이른다. 야생에서 채취해서 먹을 수 있는 버섯은 20~30여 종에 불과하다고 하니 아무 버섯이나 만지거나 섭취해서는 안될 것 같다.
1. 갈잎에밀종버섯
여름~가을철 침엽수림 또는 활엽수림 내 이끼 사이에서 군생 혹은 산생. 갓의 중앙부위는 유두 모양으로 돌출되어 있고, 습할 때 반투명선이 보임. 턱받이는 백색의 가느다란 섬유질이 있고, 대는 비어있으며, 조직이 단단함. 무리우산버섯과 구별. 본 종은 식용버섯인 무리버섯(Kuheneromyces mutabilis)과 매우 유사. 아마톡신계열의 독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중독증상은 버섯 섭취 후 보통 10~12시간 정도에 갑자기 복통을 동반하며 오심, 구토, 출혈성 설사가 나타남. 버섯 섭취 후 3~4일이 경과 후 황달, 의식장애 등의 간부전증 징후가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는 사망률이 상승함.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2. 개나리광대버섯
주름버섯목 광대버섯과에 속하는 독성 균류이다. 여름~가을철에 침엽수림 혹은 활엽수림내 땅 위에 단생 혹은 산생하여 발생한다. 갓은 30~75mm이며 등황색 또는 황토색이다. 주변부는 황색이며, 평활하고, 습할 때는 다소 점성이 있다. 버섯의 대는 백색, 황색, 담황갈색의 섬유상소인피가 있다. 기부는 구근상이며, 백색 또는 담갈색 막질의 대주머니가 있다. 턱받이는 백색 막질이다. 아마톡신계열의 독소를 함유하고 있어, 버섯 섭취 후 10~12시간 정도에 갑자기 복통을 동반하며 오심, 구토, 출혈성 설사가 나타난다. 식용버섯인 노란달걀버섯과 구별하기 어려워 주의가 필요하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3. 독우산광대버섯
여름~가을철에 침엽수림 혹은 활엽수림 내 땅 위에 단생 혹은 군생하여 발생. 갓과 대가 전체적으로 백색이며, 습할 때는 약간 점성을 띠며, 대의 표면에 손거스러미 모양의 인편이 있으며, 턱받이는 백색이고 대주머니는 백색의 막질임. KOH 용액을 떨어뜨리면 노란색으로 변한다는 점이 특징. 큰갓버섯, 유균 상태의 말불버섯, 흰달걀버섯 등 다른 식용버섯과의 감별이 매우 중요. 가장 치명적인 맹독성 버섯의 일종. 아마톡신계열의 독소를 함유하고 있어, 중독증상은 버섯 섭취 후 보통 10~12시간 정도에 갑자기 복통을 동반하며 오심, 구토, 출혈성 설사가 나타남. 버섯 섭취 후 3~4일이 경과 후 황달, 의식장애 등의 간부전증 징후가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는 사망률이 상승함.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4. 두건포자에밀종버섯
참나무의 썩은 부위에 군집하여 살아가며 무리우산버섯, 야생팽이버섯과 외형이 유사해 주의가 필요하다.
5. 밤색갓버섯
여름~가을철 산림 내 낙엽이 많은 곳에 소수 군생 혹은 산생. 갓 표면이 째져서 작은 인피 형성. 대에도 갓과 같은 인피가 존재하며, 속은 비어있음. 턱받이는 백색이고 거미줄~섬유질상이며 일찍 탈락함. 좋지 않은 냄새가 강함. 아마톡신계열의 독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중독증상은 버섯 섭취 후 보통 10~12시간 정도에 갑자기 복통을 동반하며 오심, 구토, 출혈성 설사가 나타남. 버섯 섭취 후 3~4일이 경과 후 황달, 의식장애 등의 간부전증 징후가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는 사망률이 상승함.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6. 양파광대버섯
늦여름~가을에 발생하며, 맹독성의 독버섯으로 외생균근형성균류로써 활엽수림 혹은 잡목림 내 땅 위에 홀로 혹은 산생하여 발생하며, 발생빈도가 낮은 편임. 갓 표면은 전체적으로 흰색이나 담갈색으로 퇴색되며, 대는 원통형으로 표면에 돌기가 부착되어 있으며, 대주머니는 양파 모양임. 아마톡신계열의 독소를 함유하고 있어, 환자의 중증도와 관계없이 입원 관찰이 바람직함. 중독증상은 버섯 섭취 후 보통 10~12시간 정도에 갑자기 복통을 동반하며 오심, 구토, 출혈성 설사가 나타남. 버섯 섭취 후 3~4일이 경과 후 황달, 의식장애 등의 간부전증 징후가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는 사망률이 상승함.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7. 절구버섯아재비
여름~가을철 활엽수림 내 땅 위에서 단생 혹은 군생하는 외생균근성 버섯. 갓은 건성이며 백색이나 상처시 적색으로 변하나 시간이 경과하면 회색을 띤다. 대는 속인 빈 원통형이며, 턱받이 없음. 절구버섯아재비는 갓의 모양이나 주름살이 넓으며 두껍다는 점에서 절구버섯(R. nigricans (Bull.) Fr.)과 매우 비슷하지만, 상처 시 적색으로 변한 후 회색으로 변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쉽게 구별 가능. 아마톡신계열의 독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중독증상은 버섯 섭취 후 보통 10~12시간 정도에 갑자기 복통을 동반하며 오심, 구토, 출혈성 설사가 나타남. 버섯 섭취 후 3~4일이 경과 후 황달, 의식장애 등의 간부전증 징후가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는 사망률이 상승함.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8. 턱받이종버섯
봄~가을철에 공원 등의 부식질이 많은 곳에 산생 혹은 군생하며, 갓의 중앙부위는 돌출되어 있으며, 끝은 위쪽으로 반전되어 있음. 대는 속이 비어 있으며, 백색의 분질이 있고, 턱받이는 막질이고 움직일 수 있으며, 상부는 방사상으로 홈선이 있음. 아마톡신계열의 독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중독증상은 버섯 섭취 후 보통 10~12시간 정도에 갑자기 복통을 동반하며 오심, 구토, 출혈성 설사가 나타남. 버섯 섭취 후 3~4일이 경과 후 황달, 의식장애 등의 간부전증 징후가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는 사망률이 상승함. 맹독성임. 밀버섯과 혼동하여 오용하기 쉬움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9. 황토에밀종버섯
10. 흰알광대버섯
주름버섯목 광대버섯과에 속하는 맹독성 균류이다. 갓은 지름 5-8cm의 크기로 반구형에서 편평형이 된다. 갓 표면은 흰색-담황백색을 띠고 평활하며 습할 때에 약간의 점성이 나타난다. 주름살은 흰색이고, 주름의 폭은 빽빽하며 대에 끝붙은 형이다. 대의 크기는 7-10×1-1.5cm로 원통형이며 표면은 흰색을 띠고 평활하다. 턱받이는 흰색의 막질이며, 대주머니는 흰색의 막질 주머니 모양이다. 포자는 광타원형으로 평활하며 크기는 9-11×7-9㎛이다. 여름~가을에 침엽수림 혹은 활엽수림 내 땅 위에 단생한다. 전국에 자생하며, 전 세계에 널리 분포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11. 흰오뚜기광대버섯
갓은 35~70mm로 처음에는 평반구형이나 차차 편평형이 된다. 갓 표면은 백색으로 피라미드 모양 내지 사마귀 모양의 돌기가 있으며, 성장하면 담회갈색~담황갈색을 띠며, 갓 끝에 솜털 모양의 내피막 잔류물이 부착되어 있다. 주름살은 떨어진주름살이며, 백색이다. 대의 기부는 부풀어 구근 모양이다. 턱받이는 줄 모양 또는 거미줄 모양이며 일찍 소실된다. 여름~가을에 활엽수림 또는 혼합림 내 지상에 발생하며, 단생 또는 산생하는 공생균이다. 식용 가능 여부는 불확실하다. 분포지역이 한국, 일본으로 제한되어 있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12. 게딱지버섯
13. 곰보버섯
곰보버섯(Morchella esculenta)은 주발버섯목 곰보버섯과 곰보버섯속의 식용 버섯이다. 독버섯인 마귀곰보버섯(Gyromitra esculenta)과는 목 단위에서 같을 뿐 과 단위부터 다르다. 곰보버섯은 하이드라진 독이 있지만 데치기를 해서 독을 제거할 수 있다.
*출처 : 위키피디아
14. 마귀곰보버섯
마귀곰보버섯(Gyromitra esculenta)은 맹독성이 있는 주발버섯목 게딱지버섯과 마귀곰보버섯속의 독버섯이다. 식용 버섯인 곰보버섯(Morchella esculenta)과는 목 단위에서 같을 뿐 과 단위부터 다르다.
마귀곰보버섯은 하이드라진 계열인 지로미트린(Gyromitrin) 독이 있으며 지로미트린은 몸속에서 모노메틸하이드라진으로 분해되어 위장관과 신경계에 치명적이다. 핀란드에서는 데쳐서 독을 빼고 먹기도 하는데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다.
*출처 : 위키피디아
15. 안장마귀곰보버섯
16. 와인잔버섯
17. 갈색먹물버섯
여름~가을철에 활엽수 그루터기 등에 총생 혹은 군생하며, 갓의 표면은 담황갈색이며 미세한 인편이 있음. 대의 표면은 백색이며 미세한 분질이 피복되어 있으며 속은 비어 있음. 코프린(coprine)중독을 유발. 버섯을 먹은 후 30분에서 5일 이내에 술이나 알코올이 함유된 음료를 섭취하면 1시간 이내에 구토, 두통, 안면홍조, 감각장애, 식은땀 등의 증상이 나타남.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18. 두엄먹물버섯
19. 배불뚝이깔때기버섯
20. 바늘땀버섯
21. 비듬땀버섯
22. 삿갓땀버섯
23. 솔땀버섯
24. 잿빛깔때기버섯
25. 흰땀버섯
26. 갈색먹물버섯
27. 두엄먹물버섯
28. 배불뚝이깔때기버섯
29. 마귀광대버섯
30. 파리버섯
31. 계란모자버섯
32. 갈황색미치광이버섯
33. 검은띠말똥버섯
34. 검은쓴맛그물버섯
35. 노란종버섯
36. 목장말똥버섯
37. 좀환각버섯
38. 갈색고리갓버섯
39. 긴골광대버섯아재비
40. 깔때기무당버섯
41. 꽃잎우단버섯
42. 노란각시버섯
43. 노란꼭지버섯
44. 노란다발
45. 노란대주름버섯
46. 노란분말그물버섯
47. 노란젖버섯
48. 노랑싸리버섯
49. 땅비늘버섯
50. 맑은애주름버섯
51. 무당버섯
52. 밤자갈버섯
53. 뱀껍질광대버섯
54. 볼록포자갓버섯
55. 붉은꼭지버섯
56. 붉은사슴뿔버섯
57. 붉은산무명버섯
58. 붉은싸리버섯
59. 비늘버섯
60. 산속그물버섯아재비
61. 삿갓외대버섯
62. 암회색광대버섯
63. 애기무당버섯
64. 애우산광대버섯
65. 여우갓버섯
66. 용문새주둥이버섯
67. 은행잎우단버섯
68. 자주색싸리버섯
69. 절구버섯
70. 점박이어리알버섯
71. 좀우단버섯
여름~가을철 침엽수 고사목 기부 혹은 뿌리 위나 그 주변 땅 위에 군생하며 드물게 활엽수 고사목에서도 발생. 갓 표면에 미세한 벨벳상 털이 밀포되어 있으나 점차 소실됨. 대는 기부쪽이 약간 가늘고 편심형~측심형이며, 흑갈색의 거친 털이 밀포되어 있음. 위장관 자극(gastrointestinal irritants) 중독 유발. 중독증상은 버섯을 섭취한 후 30~90분이 지나면서 시작하며 3~4시간이 지나면 점차 감소하다가 수일 후면 완전히 회복됨. 설사, 구토, 복통, 탈수현상을 수반하며, 쇠약, 현기증, 오한이 발생하는 등 주로 소화기 장애가 나타남.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72. 주름우단버섯
73. 처녀송이버섯
74. 침비늘버섯
75. 큰비늘땀버섯
76. 큰우산버섯
77. 큰주머니대광대버섯
78. 턱받이광대버섯
79. 턱받이금버섯
80. 화경버섯
81. 황금싸리버섯
82. 흙무당버섯
83. 흠집남빛젖버섯
84. 흰갈대버섯
85. 흰꼭지버섯
86. 흔독큰갓버섯
87. 흰무당버섯아재비
88. 흰오징어버섯
*출처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정보포털 https://www.nihhs.go.kr/mushroom/psnMush/content0101.do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https://www.nihh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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