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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레지들을 처음에 데려올 때
수족관 사장님도 암컷인지 수컷인지 모르겠다고 했는데
그간 길러본 짬으로 볼 때 암2 수1 인 것 같았다.
암컷들은 확실히 뭔가 배 모양에서 오는 느낌적인 느낌이 있다.
아무튼 아직은 애기들이라 더 크면 확실해지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두 마리가 갑자기 서로 꽁냥 대기 시작했다.
아직 유어 티가 물씬 나는데 벌써 커플 탄생인가.
꽁냥의 정도로 보니 아직은 썸인 것 같다.
남은 한 마리가 불쌍해지려..... 고 했지만
아직 애기라 그런지 노관심에 먹는 거에만 열중한다.
쌍잡힌게 맞다면ㅜ
더 자주 들여다봐야겠다.
알 낳는 순간 나머지 친구는 미안하지만...
다른 어항으로 잠시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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