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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2 - [물생활] - [물생활] 쌍잡힌 라미레지(라미네지), 라미레지(라미네지) 번식
쟤네 둘이 커플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지금 보니 둘 다 수컷인 것 같다.
꽁냥꽁냥이 아니라 투닥투닥 이었네.
몸짓이 젤 작고 통통한 친구가 홀로 암컷이었다.
덩치가 작지만 지느러미가 한 번도 접혀있는 걸 본 적이 없을 정도로 기개가 있다.
암튼 그 친구와 꼬리 핀이 < 모양인 친구가 커플이 되었다.
쌍 잡힌 줄도 산란한지도 몰랐다.
어제 물 갈아주려고 사이펀을 어항에 넣었는데 두 녀석이 사이펀을 엄청 쪼아댄다.
와~ 역시 기개가 장난이 아니군 하며 감탄하고 있는데.....
물 다 갈아주고 바닥을 보니 알을 낳아놨다.
근데 ㅜ 사이펀 때문에 스트레스받았는지 갑자기 알밥 하기 시작 ㅜ
하아.... 속상하다.
물갈아 줄 때도 조심해야겠다.
라미레지 성격 참 뭐 같네. ㅎㅎ
이렇게 첫 산란은 실패.
앞으론 더 조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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