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장산띠달팽이
껍데기는 원뿔형으로 높이 13mm, 폭 19mm이다. 나층은 5.5층으로 각피는 연한 황색이며 분포에 따라 색대가 있기도 하다. 나탑은 황갈색으로 성장선은 분명하다. 봉합은 확연하다. 각구는 밖으로 말린 두꺼운 반원형이다. 제공은 좁고 깊지 않고 일부는 축순에 덮여 있다. 각구의 내부는 흰색이다. 내장산에서 채집된 개체는 대부분 색대가 없고 제주도에서 채집된 개체는 색대가 뚜렷하다. 국내에서는 서식지가 제한되어 있고 개체수가 많지 않은 희귀종이다. 숲속의 돌무덤 사이에 서식한다. 제주도 및 남부지방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출처: 국립생물자원관
2. 달팽이아재비
숲속 관목림의 낙엽 밑이나 잔돌 사이에 사는 달팽이류이다. 껍데기의 크기는 각고가 10mm, 각경이 14mm이다. 나층은 5층으로 나탑이 낮으며 소형이다. 껍질이 명주빛에 가까운 회백색으로 무광택이며 반투명하다. 제공이 동그랗고 작으며 깊다. 축순이 제공의 일부를 덮고 있다. 각구는 둥근 반달 모양이고 끝은 예리하다. 체층이 커서 각고의 4/5 정도를 차지하며 체층 주연부에 둔한 각이 있다. 각정층을 제외한 각 체층에 연한 성장맥이 있다. 자웅동체이며 수정된 알은 한 번에 산란하고 발생은 직접 이루어진다. 야산의 건조한 흙이나 작은 돌무덤 사이에 서식한다. 모식산지는 서울 근교의 북한산이다. 강원도, 경기도, 충청북도, 전라북도, 경상북도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출처: 국립생물자원관
3. 명주달팽이
명주달팽이는 유폐류의 달팽이에 속하는 복족류의 일종이다. 육지에 살고, 가장 흔한 달팽이중의 하나며, 눈과 눈줄기는 검다. 껍데기는 황토색 바탕에 갈색 무늬가 있는 것이 흔하며 자세히 보면 안에서 심장이 뛰는 것을 볼 수 있다. 아프리카왕달팽이와 함께 가장 인기있는 반려 달팽이다. 똥을 누는데 똥의 색깔은 먹은 음식의 색깔과 비슷하다. 또한,덥거나 건조한 날에는 각구에 얇은 막을 쳐 수분의 증발을 막는다. 명주 달팽이의 대표적인 먹이로는 상추,배추,애호박 등이 있고 그외의 여러 식물들을 잘먹는다. 명주 달팽이의 수명은 약1년이다.
*출처: 위키백과
4. 동양달팽이
경상북도 개경이 모식산지인 한국 특산종이며, 국내에서 가장 큰 대형 육산패류다. 산림이 잘 보존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출현하지만 서식 개체수는 많지 않다. 서식처는 잔돌이 많고 잘 보존된 숲 속으로, 조류나 소형 포유류의 먹잇감으로 희생되기도 한다. 산지개발에 의한 서식지 파괴와 환경변화가 개체수 감소 요인이다.
*출처: 국립생물자원관
5. 거제외줄달팽이
거제외줄달팽이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된 외줄달팽이과의 대형 연체동물이다. 나탑은 6.5층으로 패각은 황갈색이고 체층이 크고 둥글다. 해안가 도서 지역의 보존된 숲속에 서식한다. 경상남도와 일본에 분포하는 동북아시아 고유종이다. 서식지 개발 및 질의 하락에 의해 멸종위기에 처해있다. 현재 한국적색목록에 멸종위기범주로 평가되어 있다. 나탑은 6.5층이다. 패각은 황갈색이고 체층이 크고 둥글다. 적갈색의 색대(色帶)가 있는데 체층 중앙에서 시작하여 차체층에서는 봉합 위로 이어진다. 봉합은 얕고, 가는 성장맥이 비스듬히 있으며, 제공은 축순 근방에서 닫힌다. 각구는 반월형으로 넓고 축순 부위가 반곡한다. 해안가 도서지역의 보존된 숲속에 서식한다. 경상남도와 일본에 분포하는 동북아시아 고유종이다.
*출처: 국가 생물다양성 정보공유치계
6. 뾰족쨈물우렁이
7. 산민달팽이
8. 작은뾰족달팽이
9. 실주름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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