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좋아 집에만 있을 수 없어
경기도 여주에 있는 예크 생물원에 다녀왔다.
시간 제한이 있지만 저렴하다.
깡통기차 1회, 카페이용(3000원) 쿠폰도 준다.
타임카드(사원증 같은 목걸이)를 준다.
시간 초과시 10분당 1000원을 내야한다.
초과 할 수 밖에 없다.
2시간 부족함.
그만큼 놀거리가 많다.
우린 밥먹고 가서 다행이다.
들어가서 밥까지 먹으면 2시간 순삭일듯.
주차장 넓다.
주말인데도 예약제라 북적이지 않고 주차장이 쾌적하다.
주말엔 예약 외엔 받지 않는다.
실제 되돌아가는 손님 봄.
초록초록.
파랗파랗.
상쾌하다.
입구.
무료 쿠폰으로 준 깡통기차를 태웠다.
아저씨가 화끈하게 돌려준다.
부럽.
어디까지 가니.
여기저기 빙글뱅글.
임금님 쌀밭도 구경.
분수.
투박하고 거칠다.
멋스럽다.
주방놀이.
이런건 집에가서 하렴.
그래 이런거 해.
빠이프 미끄럼틀.
빙글빙글.
도는거.
아빠가 밀어야됨.
카페테리아.
밥도 있고.
간식거리도 있고.
그늘이 있다.
엄빠들 핸드폰 하는 공간.
자리 쟁탈전 치열.
개구리 폴짝.
와 사진 진짜 리얼하게 찍혔네.
으아아아악.
모레놀이 + 주방놀이.
으아아아아아아아악.
오 깔끔.
그래도 이정도면
선방했다.
또 주방놀이.
오밀조밀.
군데군데.
할거리.
볼거리.
잔뜩있다.
오 디테일.
디테일 좋아하는 사람 조음.
사장님 존경.
깨알.
역시 디테일.
여기서 잠깐.
광고하나 보고 가자.
철학.
공감.
원헌드레드 퍼센트 공감.
빼곡히.
볼거리.
심심할 틈이 없다.
탈거리.
역시 아빠가 밀어줘야됨.
목공.
철제.
플라스틱.
재료가 다양하다.
사장님 능력자.
사장님이 육아에 대해
뭘 좀 아시는 분.
마지막 코스.
치킨.
배고프다.
고트.
토깽이.
쉽.
욕심쟁이.
당나구.
이건 인기 없어서.
나 혼자 많이 함.
적당히 위험.
적당히 도전.
사장님.
역시 뭘 좀 아시는 분.
주방놀이 어게인.
이것도 아빠가 밀어줘야됨.
당나귀 사진으로 마무리.
4세에게 치카 안해서 혼남.
농장인데.
냄새 별로 안남.
관리 엄청 빡세게 하시는듯.
결론
- 애들이 좋아할만한 건 다 있음.
- 넓지 않아서 아빠 허리 안아픔.
- 추천함.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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