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그라디언트 스트립이 도착했습니다.
재고가 잘 안풀리는터라 정가에 샀지만 득템한 기분입니다.
55인치는 구하기가 힘들더라구요 ㅜ
제가 구매할 시점에는 공홈은 재고가 없고 베바엔 좀 있었는데
베바는 한번도 뚫어본적이 없어서 아마존, 이베이만 바라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베이에 베바 물량이 풀리면서 살 수 있었습니다.
첨 뜯고 박스만 봐도 너무 설레였습니다. ㅋ
설치는 다른 필립스 제품처럼 간단합니다. 시리얼 넣고 허브에 붙여주면 끝.
그런데 티비 테두리 5~10cm 띄워서 핀 붙이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3M테이프 강력해서 한번 붙이면 끝이라는 생각에 신중하게 붙이다 보니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벽에 붙어 있는 TV에 줄자 대가며 낑낑 ㅋ
근데 의외로 붙인지 얼마 안될때는 나름 잘 떼어지더라구요. 과감히 붙일걸 그랬나봅니다.
TV화면과 스트립이 위치를 어떻게 싱크시키는지 궁금했는데 그냥 스트립의 가운데 지점을 기준으로 잡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좌우 대칭이 잘 되게 붙이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화, 게임 등 컨텐츠 별로 상세 설정이 좀 필요합니다.
컨텐츠마다 분위기가 다르기 때문에 밝기, 강도를 그에 맞게 딱 맞춰줘야
싱크박스의 묘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른 램프는 다 끄고 그라디언트 스트립만 켜야 좋더라구요.
천장과 뒤에 있는 다른 램프가 깜빡 거리면 좀 산만해서 별로였습니다.
이건 개인별로 호불호가 좀 갈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싱크박스랑 별개로 티비 뒤에 백라이트가 있으니까 눈이 좀 편안하게 느껴졌습니다.
만족도 결론입니다.
저는 200% 만족, 대만족입니다 ㅋ
근데 와이프는 지금까지 산 IoT 장비중에 젤 무쓸모래요 ㅋ
올해 장비 구매는 이걸로 끝일 것 같습니다 ㅎㅎ
동영상으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폰으로 찍을 수 밖에 없다보니 눈으로 보는것 만큼 영상이 안나와주네요.
장비는 싱크박스 + 애플TV 4K(HOME THEATER) + LG 55인치 LED TV(with 세로줄 ㅠ)입니다.
동영상은 복사가 안돼서 카페 게시글 링크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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