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google/products/google-nest/behind-scenes-new-nest-thermostat/
작년 출시한 Google Nest Thermostat은 위 기사의 Nest Team 인터뷰 처럼 학습 기능을 쫘악 빼고
좀 더 인간의 손을 더 타게 만들었습니다.
덕분에? 네스트에 전혀 기대지 않고 제 입맛에 맞게 한땀한땀 자동화해서 쓸 수 있었습니다.
난방비는 지난 겨울과 별 차이는 없었지만 비슷한 난방비로 더 포근한 겨울을 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겨울은 잘 보냈고 이제 여름 차례네요 ㅋ
비싼 장비를 그냥 놀리지 말고 뭐라도 시켜보자는 마음으로
Nest 에 에어컨과 서큘레이터를 붙여봤습니다.
연동 방법은
홈킷에 네스트, 샤오미 서큘, 에어컨을 붙이고
eve 앱 자동화를 통해 구성했습니다.
먼저,
얼마전 네스트 온도조절기에 샤오미 서큘레이터를 연동 시켰었는데
일정 난방 온도에 도달하면 팬(서큘)이 자동으로 5~10분 정도 돌고 난방을 종료 하더라구요.
처음엔 바람 소리때문에 더 추워 지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실내 온도가 떨어지거나 하진 않아서
믿고 쓰고 있습니다. 기분 탓인지 온기가 구석구석 퍼지는 느낌도 들어서 혼자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직구한 스마트 동글이 도착해 스마트 기능 1도 없는 구형 에어컨(Q9000)까지 연동 시켜봤습니다.
쿨 모드 진입시 에어컨 실행 그리고 에어컨과 동시에 팬(서큘레이터)도 자동으로 같이 켜집니다.
그리고 설정 온도에 도달했을때 잘 꺼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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