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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알도 잘 지키고 희망이 보였었는데….
새우가 문제였다. 슬금슬금 와서 알 하나씩 집어가는 걸 목격했었는데 그때마다 부모들이 잘 지켜내길래 괜찮을 줄 알았다. 그런데 하루하루 지날수록 알 개수가 줄어드는 게 보였다.
결국 2일째 되는 날 모든 알을 잃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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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새우를 빼줬다. 다 빼진 못하고 보일 때마다 빼는데 새우가 정말 많긴 많았나 보다. 빼도 빼도 끝이 없다. 언제 이렇게 또 폭번을 했는지….
보름 뒤 다음 산란을 기다려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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